SK온 이석희 CEO, “미래 K-배터리는 기술 인재에게 달렸다” – KAIST 특강에서 강조

2025-06-11
SK온 이석희 CEO, “미래 K-배터리는 기술 인재에게 달렸다” – KAIST 특강에서 강조
헤럴드경제

SK온, 기술 인재 확보에 총력: K-배터리 미래 이끌어갈 핵심 동력

SK온 이석희 최고경영자(CEO)가 KAIST에서 열린 CEO 특강에서 미래 K-배터리의 핵심은 바로 ‘기술 인재’에 달려있다고 강조하며, SK온의 인재 육성 및 확보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지난 10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에서 개최된 CEO 특강에서 이석희 CEO는 “배터리 산업의 미래는 결국 기술 인재에 달려있다”고 역설하며, SK온이 배터리 산업의 기술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최상의 인재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미래 기술 선점을 위한 SK온의 노력

이석희 CEO는 취임 이후 연구개발(R&D) 투자를 대폭 확대하며 미래 기술 선점에 박차를 가해왔습니다. 특히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 배터리 소재 혁신, 생산 공정 효율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중심에는 바로 우수한 기술 인재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SK온은 단순히 인재를 채용하는 것을 넘어, 사내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산학 협력, 해외 인재 유치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배터리 기술 혁신을 이끌어갈 인재 풀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젊은 연구원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험할 수 있는 창의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K-배터리 산업의 미래, SK온이 이끈다

이석희 CEO는 “SK온은 K-배터리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기업으로서, 기술 인재 양성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SK온의 기술력과 인재들은 K-배터리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자신했습니다.

SK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와 인재 확보를 통해 배터리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K-배터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미래 자동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배터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SK온의 기술력과 인재는 K-배터리의 위상을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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