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희 SK온 사장, KAIST 강연에서 '기술과 현장'의 중요성 강조…미래 배터리 산업 이끌 인재 양성 촉구

이석희 SK온 사장, KAIST 특강에서 미래 배터리 산업의 핵심 가치 제시
이석희 SK온 사장이 KAIST에서 열린 CEO 특강을 통해 배터리 산업의 미래와 기술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역량을 키울 것을 촉구했다. SK온은 11일, 이석희 사장이 KAIST에서 CEO 특강을 개최하여 배터리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 이석희 사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배터리 시장 환경 속에서 기술 혁신과 현장 경험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배터리 기술 개발과 더불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 능력과 실무 경험을 겸비한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사장은 “배터리 산업은 단순한 기술 경쟁을 넘어, 안전, 환경, 비용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하는 복합적인 산업”이라고 설명하며, “미래 배터리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더불어 현장 경험을 통해 얻는 노하우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KAIST와 같은 우수한 교육기관에서 배출되는 인재들이 SK온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이번 특강은 배터리 산업의 미래에 대한 SK온의 비전을 공유하고, KAIST 학생들에게 영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배터리 기술 분야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격려를 전달하며, 미래 기술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었다.
SK온은 앞으로도 산학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기술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배터리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석희 사장은 “SK온은 KAIST와의 협력을 통해 배터리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내용 요약
- 배터리 산업의 미래와 기술 인재 중요성 강조
- 기술 혁신과 현장 경험의 균형 필요성 역설
-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배터리 기술 개발 촉구
- KAIST와의 협력을 통한 미래 기술 인재 육성 의지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