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4조원대 기술이전 계약 체결에 상한가
2025-04-07
매일경제
글로벌 제약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와 에이비엘바이오가 최대 4조원 규모의 뇌 전달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에이비엘바이오의 주가가 상한가로 급등했다. 현재 에이비엘바이오는 전장 대비 가격 제한 폭으로 29.96% 상승한 4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에이비엘바이오는 GSK와 뇌혈관장벽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를 기반으로 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에이비엘바이오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향후 제약업계에서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뇌 전달 기술은 제약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로, 에이비엘바이오의 기술은 앞으로 더욱 큰 성장 가능성이 있다. 에이비엘바이오의 주가 상승은 제약업계와 기술이전 계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뇌 전달 기술, 제약업계, 기술이전 계약 등은現在 많은 주목을 받는 분야로, 에이비엘바이오의 계약 체결은 큰 의미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