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ICT 인프라 SW 기업 램파드 유치! 스마트시티 경쟁력 한층 강화
수원시, ICT 인프라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램파드 유치 성공! 이재준 수원시장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 노력의 결실로, 스마트시티 경쟁력 강화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수원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램파드와 투자 협약을 체결하며, 이재준 시장 취임 이후 12번째 투자 유치 기업을 맞이했습니다. 협약식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김신규 램파드 대표, 정상훈 램파드 부사장 등이 참석하여 미래 수원시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램파드는 지능형 ICT(정보통신기술) 인프라 관제 소프트웨어(SW) 개발 분야의 선두 주자입니다. 특히, 도시의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하여 효율적인 도시 운영을 지원하는 솔루션 개발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유치를 통해 수원시는 램파드의 첨단 기술력을 활용하여 교통, 환경,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혁신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램파드의 유치는 수원시를 명실상부한 스마트시티 선도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들을 적극 유치하여 수원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수원시는 이번 램파드 유치를 계기로 스마트시티 관련 산업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고, 관련 기업들의 투자와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시민 중심의 스마트시티를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램파드 유치는 수원시의 스마트시티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앞으로 램파드가 수원시와 함께 만들어갈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기대하며, 시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