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직원, 中企에 기술유출...수조원 가치 D램 기술 빼돌린 재판행
2025-05-03
서울경제
D램 반도체 핵심 기술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전직 삼성전자 연구원을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 사건은 중국 기업인 CXMT와 관련이 있어 주목됩니다. CXMT는 세운 위장 기업으로 알려졌으며, 삼성전자 연구원이 반도체 기술을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이 기술이 중국에 유출되는 과정에 연루된 공범이 추가로 있다고 파악하고, 수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 사건은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및 국가 핵심 기술 유출과 관련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