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농업 혁신 이끈다! 농촌진흥청, K-농업기술 협력 17개국과 미래 비전 제시
아시아 농업 기술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다
농촌진흥청이 아시아 지역의 농업 발전을 선도하며, K-농업기술 협력을 통해 17개국과 함께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네팔 카트만두의 야크앤예티호텔에서 개최된 제7차 한-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 (AFACI) 총회는 이러한 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행사였습니다.
AFACI 총회, 무엇이 중요했나?
AFACI 총회는 의장국 주관으로 3년마다 개최되며, 차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미래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총회는 네팔 농업연구위원회 (NARC)의 6대 공동의장인 크리시나 팀시나 (Krishna)가 주재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K-농업기술, 아시아에 어떤 기여를 하나?
농촌진흥청은 AFACI를 통해 아시아 지역 국가들과의 농식품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기술 교류를 넘어, 각국의 농업 환경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작물 개발, 스마트 농업 기술 도입, 농산물 품질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미래 협력, 어떻게 나아갈까?
이번 총회에서는 미래 협력 방안으로 인공지능 (AI) 기반의 농업 기술, 빅데이터 활용, 친환경 농업 기술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이러한 최신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아시아 지역의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식량 안보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계획입니다. 또한, 젊은 농업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쓸 예정입니다.
농촌진흥청의 노력, 아시아 농업의 밝은 미래를 만들다
농촌진흥청의 K-농업기술 협력은 아시아 지역의 농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농촌진흥청은 아시아 국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아시아 농업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