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명일잭업해양, 100억 투자로 해상풍력 독자기술 개발 나서
2025-04-27

전북중앙
국립군산대학교와 명일잭업해양은 10년간 100억을 투자하여 해상풍력 발전기 지지 구조물 설치를 위한 선박 장치 등의 독자 기술개발과 부품 국산화에 나섭니다. 이 사업은 글로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해상풍력 전문기업인 명일잭업해양의 기술력과 군산대의 연구 능력을 결합하여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것입니다. 명일잭업해양은 지난 1989년 창업하여 군산에 기반을 둔 특수선박 건조 및 해양 장비 등을 전문으로扱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상풍력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해상풍력은 재생에너지의 하나로, 한국의 해상풍력 시장은 점점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 기술 개발과 부품 국산화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사업은 해상풍력 산업의 발전과 관련 기술의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이 사업은 한국의 해상풍력 시장의 성장과 함께 해상풍력 발전기, 해양 에너지 등 관련 산업에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