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OL

경남, 제조업 AI 기술 접목 및 확산 거점 '경남 AX랩' 공식 출범!

경남도가 창원스마트혁신지원센터에서 제조 산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융합을 위한 핵심 거점 기관인 '경남 AX랩'을 성공적으로 개소했습니다. 'AX'는 인공지능 대전환(AI Transformation)을 의미하며, '랩'은 연구실(laboratory)을 상징합니다. 경남도는 AX랩을 통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 제조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입니다.

개소식 현장 및 주요 참석자

개소식에는 유명현 경남도 산업국장, 김정환 (재)경남테크노파크 원장, 강정현 경남ICT협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들은 AX랩의 성공적인 운영과 경남 제조업의 혁신적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경남 AX랩, 제조업 혁신의 핵심 역할 수행

경남 AX랩은 다음과 같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경남 제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것입니다.

• AI 기술 컨설팅 및 솔루션 제공: 제조업 현장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최적의 AI 솔루션을 제안하여 생산성 향상 및 비용 절감을 지원합니다.
• AI 기술 개발 및 실증: 경남 지역 제조업에 특화된 AI 기술을 개발하고, 실제 생산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검증합니다.
• 전문 인력 양성: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제조 전문가를 양성하여 경남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합니다.
•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대학, 연구기관, 기업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AI 기술 개발 및 확산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합니다.

스마트 제조 경쟁력 강화 기대 효과

경남도는 경남 AX랩의 개소를 통해 경남 제조업의 경쟁력이 획기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공장 구축, 생산 공정 최적화, 품질 관리 강화 등을 통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경남도는 AX랩을 통해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입니다.

향후 계획 및 비전

경남도는 경남 AX랩을 중심으로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경남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여 미래 시대에 필요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경남 AX랩을 대한민국 제조업 AI 혁신의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