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혁신의료기술 시장진입 장벽 낮추기 위한 노력, 하지만 임시등재 기술은 12건에 불과
2025-05-04
뉴시스
정부는 혁신의료기술의 시장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규제를 완화하고 있지만, 실제 건강보험에 임시등재된 기술은 12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디지털치료기기 등 신기술 의료의 신속한 시장진입을 위해 임시등재 및 정식등재 절차를 간소화하면서도 정교하게 설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보건복지부는 혁신의료기술의 시장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규제 샌드박스, 의료기기 임시등재 제도 등을 도입하였지만, 실제 등재된 기술의 수가 미흡한 실정이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