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최윤 회장, 세계한인총연합회 부회장으로 선임! 재외동포 교육 및 협력에 기여
OK금융그룹 최윤 회장이 세계한인총연합회(World Federation of Korean Associations, WFKA)의 부회장으로 선임되어 재외동포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OK금융그룹 측은 29일 최윤 회장의 선임 사실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세계한인총연합회는 전 세계 750만 재외 한인을 대표하는 비영리 단체로서, 이들의 지위 향상, 상호 협력 증진, 그리고 조국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세계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을 목표로 2021년에 설립되었습니다. WFKA는 다양한 동포 단체들과 협력하며, 한인 사회의 통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윤 회장의 부회장 선임은 WFKA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는 OK금융그룹의 리더로서 뛰어난 경영 능력을 입증해 왔으며, 이번 선임을 통해 재외동포 사회의 교육 및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젊은 세대의 정체성 확립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이사회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었으며, 주요 동포 단체장들과 대륙별 한인회 총연합회장 등 WFKA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최윤 회장의 선임을 축하하고 WFKA의 미래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최윤 회장은 앞으로 WFKA 부회장으로서 세계 한인 사회의 끈끈한 유대감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회에서 한인 공동체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OK금융그룹은 최윤 회장의 WFKA 부회장 선임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분야에서 공헌을 이어갈 것입니다. 최윤 회장은 이번 선임을 통해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세계 한인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주요 내용:
- 최윤 OK금융그룹 회장, 세계한인총연합회 부회장으로 선임
- 세계한인총연합회는 750만 재외 한인을 대표하는 비영리 단체
- 재외동포 교육 및 협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