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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KISA-금감원 협력 강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금융감독원(FSS)이 민생을 위협하는 금융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강화합니다. 특히 불법 사금융(불법 대출 및 추심)을 포함한 민생 침해 금융 범죄 전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여 국민들의 안전한 금융 생활을 보호하는 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주식 리딩방 등 유사 투자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협력해 온 양 기관은 이번 협력 강화를 통해 더욱 강력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게 됩니다. 불법 사금융은 고금리, 과도한 수수료, 불법 추심 등으로 인해 개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초래하는 범죄입니다. KISA와 금감원은 이러한 불법 사금융 범죄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주요 협력 내용

• 불법 사금융 유형 분석 및 정보 공유: KISA는 인터넷 상에서 발생하는 불법 사금융 관련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 금감원과 공유하여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합니다.
• 스팸 문자 및 광고 차단 협력: 불법 사금융 광고 및 스팸 문자를 차단하기 위해 KISA와 금감원이 협력하여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특히, 금융 범죄 목적의 스팸 문자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기술적 협력을 추진합니다.
• 피해 예방 교육 및 홍보 강화: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여 국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 발생을 최소화합니다.
•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불법 사금융 관련 사고 발생 시 KISA와 금감원이 신속하게 협력하여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 구제를 위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KISA 관계자는 “불법 사금융은 개인의 삶을 파괴하고 사회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범죄”라며, “금감원과 협력하여 불법 사금융 근절에 최선을 다하고 국민들의 안전한 금융 생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KISA와의 협력을 통해 불법 사금융에 대한 단속 및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ISA와 금감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금융 범죄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