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3721억 규모 민생금융 지원 '결정타'…소상공인·청년 금융 부담 완화
KB국민은행, 은행권 최대 규모 3721억 원 민생금융 지원 방안 발표
KB국민은행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과 청년 등 취약 계층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3721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 지원 방안을 집행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는 은행권 최대 규모로, KB국민은행의 적극적인 포용 금융 추진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소상공인 이자 부담 경감 위한 '전환보증서 담보대출 이자캐시백'
KB국민은행은 특히 소상공인의 이자 상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환보증서 담보대출 이자캐시백' 상품을 올해 3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상품은 소상공인들이 전환보증서를 담보로 대출을 받을 경우, 이자 일부를 캐시백 형태로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자금 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청년 지원을 위한 맞춤형 금융 상품 확대
또한, KB국민은행은 청년들의 금융 지원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금융 상품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는 적금 상품, 창업 자금을 지원하는 대출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청년들의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금융 생활 전반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의 지속적인 노력, 더 나은 금융 서비스 제공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소상공인, 청년 등 취약 계층을 위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더욱 다양한 포용 금융 상품을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경제 회복에 기여하는 KB국민은행의 노력이 계속될 것입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금융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