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산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적극 동참… 따뜻한 마음 전달

2025-06-27
BNK금융, 산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적극 동참… 따뜻한 마음 전달
문화일보

산청=박영수 기자 BNK금융그룹은 26일 빈대인 회장과 김태한 경남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경남 산청군 시천면을 방문하여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산청군은 야산과 마을이 전소되는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습니다. 특히 노년층 인구가 많아 복구 과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BNK금융그룹은 이번 방문을 통해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 실질적인 복구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산불 피해 지역의 숲가꾸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자연 복원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빈대인 회장은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BNK금융그룹은 복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태한 경남은행장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피해 복구에 적극 동참하고,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NK금융그룹은 향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 지원, 의료 지원, 심리 상담 등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한, 숲가꾸기 사업 외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산청 지역 사회의 회복과 발전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산청군 주민들은 BNK금융그룹의 따뜻한 마음과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조속한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BNK금융그룹의 이번 지원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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