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금융, 비은행 활약에 날았다…작년 순익 18.9조원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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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지난해 19조원에 달하는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실적을 거뒀다. 은행보다 비은행 계열사의 활약이 컸다. 올해 은행의 성장세 둔화로 비은행의 중요성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순이익은 18조8742억원을 기록했다. 2023년 17조928억원보다 10... 더 읽기
국내 5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지난해 19조원에 달하는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실적을 거뒀다. 은행보다 비은행 계열사의 활약이 컸다. 올해 은행의 성장세 둔화로 비은행의 중요성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순이익은 18조8742억원을 기록했다. 2023년 17조928억원보다 10...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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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초이스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