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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후 평균 금융자산 1억원…'저축→투자'로 머니 무브"

[AP신문 = 홍사헌 기자] 엔데믹 후 저축자산은 감소한 반면 투자자산 비중이 커진 가운데, 금융소비자들의 평균 금융자산이 1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핀·빅테크 기관에서 증권 서비스를 출시한 후 소비자의 투자 접근성이 개선되고, 국내에 비해 호황이었던 해외 증시로 인해 해외주식·외화예금에 대한 관심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