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연임 후 첫 행보로 소상공인 위로…'상생'의 약속

2025-03-27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연임 후 첫 행보로 소상공인 위로…'상생'의 약속
뉴시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연임 후 첫 행보로 소상공인 사업장 방문…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 지원 약속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7일 연임 후 첫 공식 행보로 화재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사업장을 찾아 어려움을 겪는 사업주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상생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지난해 연말 발생한 대형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사업장을 방문한 함 회장은 직접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하나금융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함 회장은 특히 화재 피해 이후 어려운 자금 상황으로 교체하지 못했던 냉난방기 지원에 대한 사업주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하나금융그룹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임직원들과 함께 사업장 계단 난간 보수 작업을 함께하며, 소상공인들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방문은 함 회장이 연임 후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함 회장은 “소상공인들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며, 하나금융그룹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성장과 발전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더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회장 방문을 계기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그룹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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