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금융서비스, 포항·경주 취약계층 아동 장학금 300만원 기부…초록우산 경북본부 전달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 지원을 위한 따뜻한 손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제4사업본부(본부장 박순갑)로부터 포항 및 경주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받아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탰습니다. 전달식은 19일 진행되었으며, 20일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를 통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ESG 경영 실천의 결실
이번 장학금 후원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노력의 일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을 이어가기 힘든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역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전달받은 장학금을 포항 및 경주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장학금은 학용품 구매, 학습 교재 지원, 교육 프로그램 참여 비용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어 아동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입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밝은 미래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이번 기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아동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사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앞으로도 기업 및 개인의 후원을 통해 더 많은 아동들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과 지원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기대가 큽니다.
박정숙 본부장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따뜻한 마음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장학금이 아동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