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AI 기반 금융사고 예방으로 금융시장 선도
2025-05-06
FNTIMES
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다양한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며 AI 금융시장 선도에 나서고 있다. 특히, 하나은행은 2018년 금융권 최초로 전기통신금융사기(대포통장·보이스피싱) 사고 패턴을 AI로 학습시킨 신FDS(이상거래탐지시스템)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는 하나금융그룹 AI 기술 연구 전담 조직인 하나금융융합기술원과 협업하여 가능했다. 하나은행의 AI 기반 신FDS는 보이스피싱과 같은 금융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하나은행은 AI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금융 소비자들에게更加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환경을 제공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금융권의 AI 기술 적용과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