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17년 만의 북미 재진출! LA 지점 개설로 미국 시장 공략 본격화

하나금융, 북미 시장 공략 '승부수' 던졌다! 17년 만에 LA 지점 개설
하나금융그룹이 17년 만에 북미 지역에 현지 채널을 추가하며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특히,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지점을 개설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17년 만의 북미 재진출, 그 의미는?
하나금융그룹은 2006년 이후 북미 지역에서 사업을 잠정 중단했으나, 이번 LA 지점 개설을 통해 다시 북미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는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 환경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북미 지역의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특히, 미국은 세계 최대 경제 대국으로서, 한국 기업들에게 중요한 시장이다.
LA 지점, 중소기업 대출 및 리테일 영업에 집중
하나은행 USA는 LA 지점을 통해 중소기업 대출 및 리테일 영업을 주력으로 할 예정이다. 미국 내 중소기업들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하나은행은 이들에게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리테일 영업을 통해 미국 내 개인 고객들에게도 맞춤형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금융, 북미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 수 있을까?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LA 지점 개설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의 영업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북미 지역의 금융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북미 지역에서의 성공적인 사업 확장은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 의견
금융업계 관계자는 “하나금융그룹의 북미 재진출은 한국 금융 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또한, “LA 지점을 통해 중소기업 대출 및 리테일 영업을 강화하고, 북미 지역의 다양한 고객들에게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사업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