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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18일 충청, 전라, 영남 등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총 20억 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성금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긴급한 생계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마련, 그리고 복구 작업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들이닥친 폭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금융은 수재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생필품과 의약품이 담긴 ‘행복상자’ 1,111세트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행복상자에는 식료품, 생필품, 의약품 등 수재민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들이 담겨 있어,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하나금융은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수해복구 인력들을 위해 이동식 밥차와 세탁차를 지원하여, 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복구 작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입니다. 따뜻한 식사와 깨끗한 옷은 힘들게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입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통을 겪고 계신다”며, “하나금융은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나금융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지역에 희망을 불어넣고, 빠른 복구를 돕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