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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발달장애·경계성지능 청년 지원하는 '부모 동반 인턴십' 6개월 프로그램 시작! 자립과 사회 적응 돕는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하나금융그룹, 발달장애 및 경계성지능 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부모 동반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청년과 보호자가 함께 6개월간 현장에서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쌓고 사회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2인 1조로 구성된 인턴십 프로그램, 무엇이 특별할까요?

• 맞춤형 직무 교육: 청년의 역량과 흥미에 맞는 직무 교육을 제공하여 직무 적응력을 높입니다.
•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다양한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원활한 대인관계 및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 문화 체험: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사회 경험을 넓히고 자존감을 높입니다.

6개월간의 인턴십, 그 후에는? 인턴십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청년들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어 자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턴십을 통해 발달장애 및 경계성지능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잠재력을 발휘하고, 스스로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따뜻한 노력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청년들의 자립과 사회 통합을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