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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따뜻한 가정의 달 선물! 취약계층 아동과 함께하는 특별한 문화 체험

전자신문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따뜻한 마음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문화 체험의 기회를 선물했습니다. 지난 5월 17일,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보호자 80여 명을 초청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아동들의 정서적 성장과 창의력 향상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먼저, 역사 해설사와 함께 창경궁을 방문하여 한국의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동들은 창경궁의 건축물과 정원을 둘러보며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고,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특히, 역사 해설사의 생생한 설명은 아동들의 몰입도를 높여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이후에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키의 꿈’을 관람하며 경제 관념과 꿈에 대한 용기를 키웠습니다. 뮤지컬은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아동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공연을 통해 아동들은 돈의 가치와 저축의 중요성을 배우고,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뮤지컬 관람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아동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더욱 깊이 있는 이해를 도왔습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하나금융그룹의 ‘취약계층 아동 문화체험’ 봉사활동은 따뜻한 마음과 사회적 책임감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져,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