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 지역에 희망을 전하는 신협, 50억원 긴급 금융 지원! 더불어사회나눔대출 한도 확대 및 금리 부담 완화
2025-08-24

한국경제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민들을 위해 총 50억 원 규모의 긴급 재해 복구 지원을 단행했습니다. 특히, 신협은 '더불어사회나눔대출'을 통해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고자 노력할 계획입니다.
이번 지원의 핵심은 피해 주민들을 위한 '더불어사회나눔대출'입니다. 신협은 이 대출 상품을 통해 1인당 최대 2000만 원의 긴급 생계 안정 자금을 지원하여 피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입니다.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신협의 따뜻한 손길이 전해지는 것입니다.
더불어, 신협은 대출 금리 부담 완화를 위해 사회공헌재단이 대출 금리 4.0%포인트를 전액 부담합니다. 이는 피해 주민들이 보다 저렴한 금리로 자금을 빌릴 수 있도록 하여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을 강화하는 조치입니다. 신협의 이러한 노력은 피해 복구에 더욱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신협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번 신협의 금융 지원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신협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