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에 20억원 성금 전달! 하나금융, 긴급 복구 지원 및 금융 지원 확대

2025-07-18
폭우 피해에 20억원 성금 전달! 하나금융, 긴급 복구 지원 및 금융 지원 확대
뉴스핌

충청, 전라, 영남 등 전국 곳곳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발 빠르게 나섰습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18일,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긴급 성금 20억 원을 기부하고, 수해를 입은 개인 및 기업을 위한 그룹 차원의 적극적인 금융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 안정을 돕고, 복구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갑작스러운 재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고통을 경감하고, 조속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15개 그룹 관계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이번 지원 활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금융그룹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그룹 차원의 금융 지원 확대

성금 기부 외에도 하나금융그룹은 수해를 입은 개인 및 기업을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대출 금리 우대, 상환 유예, 부채 조정 등 재정적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포함됩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하나금융그룹의 지원은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다른 기업들에게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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