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대선으로 인한 금융동력 상실, 제4인터넷전문은행 출범 불투명
2025-04-14

메트로신문
조기 대선 국면에 접어들면서 금융권이 불안해하고 있다. 특히, 제4인터넷전문은행 출범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 이후 각 부처 장·차관과 공공기관 수장 등이 모두 교체되면, 이전 정부가 추진하던 정책들이 폐기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당장 오는 6월 예비인가 심사 결과도 예측하기 어렵게 되었다. 금융당국은 제4인터넷전상은행 출범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금융동력상실의 우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