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사무소 개설한 글로벌 투자사, 제3 금융중심지로 성장 가능성
2025-03-24
프레시안
전주에 글로벌 부동산 투자운용사 '티시먼 스파이어'의 연락사무소가 문을 열었다. 이는 서울에 한국법인을 설립한 지 약 3년 만에 두 번째 사무소 개소다. 이에 따라 전북은 제3 금융중심지로서의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투자사의 입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금융업계의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업계에서는 전북의 투자 유치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주요 키워드로는 '제3 금융중심지',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