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상반기 1조 5513억 쾌거! 하반기 종합금융 시너지 기대
2025-07-25
파이낸셜뉴스
우리금융그룹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상반기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5일 공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무려 1조 5513억 원에 달합니다. 이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내수 경기 둔화라는 이중고 속에서도 은행과 비은행 부문이 균형 잡힌 성장을 이루어낸 결과입니다.
특히 2분기 실적은 더욱 인상적입니다. 은행 순이자마진(NIM)의 추가 개선과 수수료 수입의 견조한 상승세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뛰어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우리금융그룹의 건전성과 수익성 강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국내 경제 상황도 녹록지 않지만, 지속적인 혁신과 효율성 향상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하반기에는 종합금융 서비스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더욱 강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우리금융그룹의 이러한 성과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는 점은 우리금융그룹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분석합니다. 특히 하반기 종합금융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와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주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시민으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