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산불 피해 복구 지원! 농협은행 1800억 특별 금융 지원 - 소상공인 및 피해 기업 긴급 자금 지원
2025-04-21
파이낸셜뉴스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농협은행의 1800억 원 규모 특별 금융 지원 발표!
지난 영남 지역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피해 기업들을 위해 농협은행이 긴급 금융 지원을 실시합니다. 농협은행은 22일, 지자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총 1800억 원 규모의 특별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소상공인 정책 자금 및 재해기업 긴급 경영 안정 자금 지원
이번 지원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먼저, 10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정책 자금이 지원되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돕고 재기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700억 원 규모의 재해기업 긴급 경영 안정 자금은 산불 피해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입은 기업들의 경영 유지를 위한 긴급 자금 지원을 제공합니다.소상공인 긴급 경영 특별 자금 또한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피해 규모에 따라 저금리로 자금을 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피해 기업들이 신속하게 경영에 복귀하고 정상화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입니다.
농협은행의 적극적인 피해 복구 지원 의지
농협은행은 이번 특별 금융 지원을 통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합니다. 피해 지역 주민들과 소상공인, 기업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지원을 통해 조기 복구를 돕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융 지원이 피해 지역 경제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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