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정상급, 유럽 강호까지! 2025 박신자컵, 부산에서 펼쳐지는 세계 여자농구 축제

2025-07-16
아시아 정상급, 유럽 강호까지! 2025 박신자컵, 부산에서 펼쳐지는 세계 여자농구 축제
중앙일보

세계 여자농구 최강자를 향한 뜨거운 경쟁이 부산에서 펼쳐집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25년 8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5 BNK금융 박신자컵'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박신자컵은 단순한 국내 대회를 넘어,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초청하여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10년의 역사, 아시아 최고 여자농구 대회에서 세계로! 2015년 처음 개최된 박신자컵은 한국 여자농구 발전에 크게 기여하며 아시아 최고 수준의 대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뛰어난 기량의 국내 선수들과 함께 아시아 각국의 대표팀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모습은 매년 수많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2023년부터 국제 대회를 확장하면서, 이제는 세계 여자농구의 흐름을 주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유럽 강호들의 도전! 더욱 풍성해진 2025 박신자컵 올해 박신자컵에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의 강호팀들도 참가하여 더욱 풍성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는 국내 여자농구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입니다. 2025 박신자컵은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문화 교류와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부산을 빛낼 최고의 여자농구!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 기대 WKBL은 2025 박신자컵을 통해 한국 여자농구의 위상을 높이고,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 속에서 펼쳐질 최고의 여자농구 경기를 기대하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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