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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NH농협은행의 1800억원 규모 특별 금융 지원 발표!

영남지역을 휩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소상공인들을 위해 NH농협은행이 긴급 금융 지원을 실시합니다. 22일 NH농협은행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18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 계획을 발표하며,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정책자금, 재해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 소상공인 긴급경영특별자금 지원

이번 금융 지원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다음과 같은 자금을 저금리 또는 무이자로 지원합니다:

• 소상공인정책자금: 1000억원 (최저 1% 금리)
• 재해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 700억원 (최저 1% 금리)
• 소상공인 긴급경영특별자금: 100억원 (무이자)

특히, 소상공인과 농업인들은 경영 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저렴한 금리로 조달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피해 사실 확인서 제시 시 지원 가능

NH농협은행은 행정관서에서 '피해 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은 피해 농업인, 주민, 소상공인에게 금융 지원 혜택을 제공합니다.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NH농협은행은 이번 금융 지원 외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문의

NH농협은행 각 지점 또는 고객센터(1588-9999)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