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대출 우리금융, 동양생명 인수 꼬이나…이복현 "경평 빨리 진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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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관심은 부당대출 규모가 가장 큰 우리은행에 집중됐다. 우리은행은 손태승 전임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 대출 규모가 730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기존에 적발한 350억원보다 약 2배 증가한 규모다. 730억원 중 61.8%에 달하는 451억원은 현 경영진 취임 이후 (2023년 3월) 취급된 것으로 조사됐다. 부당대출 (730억원) 가운데 46.3%에 달하는 338억원이 부실화됐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