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OL

경상남도 밀양시에 위치한 밀양농협이 농협중앙회로부터 2025년 2분기 상호금융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경영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습니다. 이는 밀양농협이 상호금융 사업 부문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음을 의미하며, 농업인 조합원들에게 더욱 풍요로운 미래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지난 7월 25일, 밀양농협은 상호금융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상호금융대상은 농협중앙회가 매 분기 농협의 상호금융 사업 실적, 재무 관리 능력, 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입니다. 밀양농협은 이 모든 평가 항목에서 뛰어난 점수를 획득하며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번 수상은 밀양농협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 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조합원들의 금융 편의를 위해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금융 상담을 통해 조합원들의 자산 증식에 기여해왔습니다. 또한, 투명하고 효율적인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여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밀양농협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밀양농협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조합원들의 높은 신뢰와 지지에 대한 결과이다.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인 경영을 펼치고, 조합원들의 금융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밀양농협의 이번 수상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밀양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조합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주요 내용:

• 밀양농협, 2025년 2분기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상 수상
• 상호금융 사업 실적, 재무 관리, 건전성 등 전 부문 우수 평가
• 조합원 금융 편의 증진 및 자산 증식 기여
• 투명하고 효율적인 경영 시스템 구축 및 재무 건전성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