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지주, 재무안정을 위해 신종자본증권 발행한다
2025-03-22
이데일리
메리츠금융지주가 8개월 만에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추진합니다. 자산건전성 지표가 낮아져 재무안정을 위한 자본 버퍼가 필요합니다. 최근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로 인해 1조 2000억원 규모의 기업대출 건전성이 요주의로 분류되며, 자산건전성 지표가 추가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메리츠금융지주는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재무안정성을 높여 자산건전성 지표를 개선하고자 합니다. 금융위기, 자본증권, 재무안정성과 관련된 이슈가 주목됩니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