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ABL생명, 새롭게 시작! 우리금융, 성대규·곽희필 대표 선임으로 미래 설계

2025-05-16
동양생명·ABL생명, 새롭게 시작! 우리금융, 성대규·곽희필 대표 선임으로 미래 설계
데일리한국

우리금융그룹이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새로운 대표를 선임했습니다. 금융위원회의 보험 자회사 편입 승인에 발맞춰 신속하게 진행된 결정으로, 인수 후 안정적인 경영 시스템 구축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대규 대표, 동양생명 책임진다

성대규 대표는 동양생명 대표이사직을 맡아 회사의 재정 건전성을 다지고, 고객 중심의 상품 개발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특히,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여 급변하는 보험 시장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곽희필 대표, ABL생명 이끈다

곽희필 대표는 ABL생명 대표이사직을 맡아,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더불어 수익성 개선에 힘쓸 계획입니다. 또한, 젊은 고객층을 공략한 맞춤형 상품 개발과 디지털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ABL생명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금융의 조직문화 이식과 실적 개선 과제

이번 대표 선임은 우리금융만의 차별화된 조직문화를 동양생명과 ABL생명에 성공적으로 이식하고, 실적 개선이라는 중요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 우리금융은 신임 대표들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두 보험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하여 보험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이룰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대와 전망

우리금융의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동양생명과 ABL생명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임 대표들의 리더십 아래, 두 회사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금융의 보험 사업 확장이 보험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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