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충청권역 시너지 협의회 개최… 금융 시너지 활성화 박차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가 농협금융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충청권역 시너지 협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충북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는 NH농협금융지주 황종연 사업전략부문 부사장, NH투자증권 리테일사업총괄부문장, 충청권역 농협은행 본부장, 보험 총국장 등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농협금융 시너지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충청권역을 중심으로 농협금융의 다양한 사업 부문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더욱 폭넓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특히, NH농협금융지주, NH투자증권, 농협은행, 농협생명 등 각 계열사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황종연 부사장은 협의회에서 “농협금융은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충청권역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번 협의회를 통해 마련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농협금융 시너지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충청권역의 금융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충청권역의 금융 시장 현황 및 트렌드 분석, 각 계열사의 주요 사업 소개, 상호 협력 방안 논의 등 다양한 주제들이 다루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충청권역의 지역 특성을 고려한 금융 상품 개발, 공동 마케팅 추진,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건설적인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NH농협금융은 이번 충청권역 시너지 협의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각 권역별 시너지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농협금융 전체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고객에게 더욱 가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NH농협금융 관계자는 “농협금융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를 통해 고객의 금융 니즈를 충족하고,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