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내부통제 강화! 책임 경영 확립 위한 첫걸음…소비자 신뢰 회복에 총력
2025-03-14

뉴스1
농협금융, 내부통제 강화 및 책임 경영 확립 위한 첫걸음
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첫 내부통제협의회를 주재하며, 소비자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내부통제 체계 강화 및 책임 경영 확립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번 회의는 농협금융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회장은 회의에서 “소비자로부터의 신뢰 회복이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하며, “내부통제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취약 부문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부통제 실패 시 책임을 명확히 묻는 원칙을 강조하며, 책임 경영을 확립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했습니다.
내부통제 강화의 핵심 내용
- 취약 부문 집중 관리: 내부 통제 시스템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 및 감독을 실시합니다.
- 감독 강화: 내부 통제 활동 전반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여, 문제 발생을 사전에 예방합니다.
- 책임 명확화: 내부 통제 실패 시 책임 소재를 명확히 규정하고, 책임을 묻는 절차를 강화합니다.
- 투명성 확보: 내부 통제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확보합니다.
농협금융은 이번 내부통제협의회를 시작으로, 내부통제 시스템 전반을 재정비하고, 책임 경영 체계를 강화하여 소비자 신뢰 회복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또한,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발맞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건전하고 안정적인 금융기관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이 회장은 “농협금융은 고객 중심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얻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내부통제협의회는 농협금융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소비자들의 신뢰 회복과 금융 시장의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