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금융위원장 "비상계엄 당시 F4 회의, 해제 전제하에 논의하진 않아"

"당시 외환시장이 굉장히 불안해 필요한 조치 논의하기 위한 자리" 비상계엄 돕는 일이었냐는 질문엔 "시장안정 고민, 해야 할 일을 해"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3일 12·3 비상계엄 당시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 회의와 관련해 "당시에는 (비상계엄) 해제 의결이 되기 전이기 때문에 해제가 될 것이라는 전제하에 논의하지는 않았던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