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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 그리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결의

더불어민주당은 5월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금융자본시장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금융 시장 개혁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강금실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의 축사와 김병욱 금융자본시장위원장의 환영사 속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권칠승 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급변하는 금융 환경, 위기 대응과 기회 창출을 위한 노력

최근 글로벌 금융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국내 금융 시장에도 다양한 도전 과제가 산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금융자본시장위원회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금융 시장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며, 미래 금융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위원회, 어떤 활동을 펼칠까?

금융자본시장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주요 활동을 통해 금융 시장 개혁에 기여할 것입니다:

• 금융 시장 규제 개선: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고, 시장의 자율성을 확대하여 효율적인 자본 조달과 투자를 촉진합니다.
• 투자자 보호 강화: 투자자 교육 및 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감시 및 처벌을 강화하여 투자자 신뢰를 높입니다.
• 새로운 금융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지원: 핀테크, 블록체인 등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금융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여 금융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 ESG 경영 확산: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ESG)을 장려하고, 지속 가능한 금융 생태계를 조성합니다.

강금실 위원장의 강조: '투명하고 공정한 금융 시장'

강금실 위원장은 발언을 통해 “금융 시장은 경제의 핵심 동력이며,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 환경이 조성될 때 국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금융자본시장위원회가 금융 시장 개혁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대한민국 금융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병욱 위원장의 포부: '국민과 함께하는 금융 개혁'

김병욱 위원장은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민과 함께하는 금융 개혁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금융 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여 모든 국민이 함께 발전하는 금융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금융자본시장위원회의 출범은 금융 시장 개혁의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위원회가 제시하는 과감한 비전과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통해 대한민국 금융 시장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