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대한민국 금융대전 기조 발표: 새 정부 금융 공약과 미래 전략 제시

2025-07-23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대한민국 금융대전 기조 발표: 새 정부 금융 공약과 미래 전략 제시
이투데이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12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 '최근 주요 금융현안 – 새 정부의 금융공약과 주요 대책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대한민국 금융의 미래를 조망했습니다. 이투데이가 'Re:금융 – 새 정부, 새 질서, 새 기회'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디지털 전환, ESG 확산, 자산시장의 구조적 변화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새 정부의 금융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금융회사들의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권 부위원장의 발표는 새 정부의 핵심 금융 공약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디지털 금융 혁신과 ESG 경영 확산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강조하며, 금융 산업 전반의 변화와 혁신을 촉구했습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정부는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금융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금융 시장의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ESG 경영 확산을 위해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유도하고, 친환경 금융상품 개발을 장려하는 등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권 부위원장은 “새 정부는 금융 산업의 건전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국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금융대전은 새 정부의 금융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금융회사들이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참석자들은 권 부위원장의 발표를 경청하며, 새로운 금융 시장의 기회를 포착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많은 영감을 얻었습니다. 특히 디지털 전환과 ESG 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는 금융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었습니다.

이투데이는 앞으로도 금융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금융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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