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광주시와 손잡고 AI·미래차 중소기업 금융 지원 '활력' - 100억 원 규모 특화 지원
광주 지역 중점산업 육성에 기여하는 특별한 협약 성사
광주은행은 광주광역시와 신용보증기금과 협력하여 광주 지역의 핵심 산업인 AI(인공지능) 및 미래차 산업 분야의 창업 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광주광역시 중점산업 창업·중소기업 육성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북구 빛고을창업스테이션에서 고병일 광주은행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주영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100억 원 규모의 맞춤형 금융 지원
이번 협약의 핵심은 1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통해 광주 지역 AI 및 미래차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특히, 창업 초기 단계의 기업부터 성장 단계의 중소기업까지, 각 단계별 맞춤형 금융 상품과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단순한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기술 개발 자금, 시설 투자 자금, 운영 자금 등 기업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광주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대 효과
광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 지역의 핵심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광주광역시와 신용보증기금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AI·미래차 산업, 광주 지역의 미래를 이끌다
AI 및 미래차 산업은 광주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이러한 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광주은행 역시 이러한 노력에 동참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이번 금융 지원 협약은 광주 지역의 AI·미래차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밝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계획
광주은행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AI 및 미래차 관련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금융 지원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광주 지역 경제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