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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2일간 7300조원 증발...트럼프, '약자만이 실패' 강조

서울경제

미국 뉴욕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표와 중국의 보복 관세 발표로 경기침체 공포가 커지면서 2일 간 7300조원 이상의 자산이 증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의 지출 감소와 기업들의 투자 동결로 인한 심각한 침체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를 높이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 경기침체, 증시 변동 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