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사태” 이후에도 불안한 전자금융…10곳 중 1곳 ‘경영 기준 미달’

2025-05-27
“티메프 사태” 이후에도 불안한 전자금융…10곳 중 1곳 ‘경영 기준 미달’
한겨레

지난해 ‘티메프 사태’ 이후 금융당국의 전자금융업 감독 강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전자금융업자들이 경영 안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전자금융업 영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등록된 전자금융업체 중 10곳 중 1곳이 경영지도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티메프 사태의 그림자 여전 ‘티메프 사태’는 2023년 발생한 가상자산 거래소 티메프(TimeEF)의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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