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세 테니스 여왕 박혜숙 씨, 60년 테니스 사랑이 건강 비결! 라구나우즈 빌리지 활력 넘치는 주인공
2025-04-25

중앙일보
장수만큼 중요한 것이 건강한 노년 생활입니다. 77세에도 테니스 코트에서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박혜숙 씨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가주 라구나우즈 빌리지에 거주하며 테니스 동호인 사이에서 ‘테니스 여왕’으로 불리는 박 씨는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테니스를 즐겨왔습니다. 박혜숙 씨는 라구나우즈 빌리지의 대표적인 은퇴자 거주 단지에서 테니스를 통해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12년간 라구나우즈 빌리지 테니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