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kg까지 감량 후 입원… 고지용, 건강 이상설 당시 충격적인 근황 최초 공개! [살림하는 남자들]
![63kg까지 감량 후 입원… 고지용, 건강 이상설 당시 충격적인 근황 최초 공개! [살림하는 남자들]](https://health.chosun.com/site/data/img_dir/2025/05/19/2025051901718_0.jpg)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과거 건강 이상설을 불러일으켰던 충격적인 상황을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의 걱정을 덜어주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한 고지용은 달라진 건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
2023년 유튜브 채널 ‘여기가 우리집’을 통해 공개된 고지용의 모습은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많은 팬들이 그의 건강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었다. 당시 그는 극심한 체중 감량으로 인해 63kg까지 체중이 줄어들었고, 결국 입원 치료를 받아야 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제작진이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해 질문하자, 고지용은 “당시 몸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구체적으로 어떤 기능에 문제가 있었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의 말만으로도 당시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었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방송에서는 고지용이 건강을 되찾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보여주었다.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체중을 되찾고 활력을 되찾은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했다. 특히, 가족들과 함께 요리하며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모습은 그의 변화된 일상을 엿볼 수 있게 했다.
고지용은 “과거의 힘든 시간들을 잊고 지금은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라며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의 건강한 모습과 긍정적인 에너지는 팬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그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팬들 곁에 머물기를 응원한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남자 스타들이 살림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