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이후, 면역 회복력 높이면 건강 수명 15년 연장 가능
2025-04-26

헬스조선
최근 연구에 따르면, 40세 이후에 면역 회복력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건강수명이 15년 이상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텍사스대 의대 샌안토니오 캠퍼스의 연구팀은 미국 성인 1만7500명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노화와 면역세포의 연관성을 조사했습니다. 결과에 따르면, 40세 이후에 면역 회복력이 약한 사람은 70세까지 사망 위험이 69% 더 높았습니다. 특히 40세에 높은 면역 회복력을 유지한 사람들은 노화와 관련된 질병의 위험이 낮아졌으며, 건강한 노화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면역력 강화, 건강 관리, 노화 예방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에 큰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면역 회복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수면 등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