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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계의 대모 박미선(58) 씨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절친 이경실 씨를 통해 반가운 근황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덜어주었다. 이경실 씨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물김치를 담그는 사진을 게시하며 박미선 씨와 함께 시장에서 장을 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경실 씨는 게시글에서 “장마 오기 전 김치를 담가야겠다는 생각에 시장에서 얼갈이 열무를 샀는데 알배기 배추가 눈에 띈다. 이맘때면 수박 물김치 담그시던 울 엄니(어머니)”라며 정겨운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박미선 씨가 이경실 씨와 함께 배추를 살펴보고 있으며, 밝은 표정으로 시장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어 그녀의 건강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박미선 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으며, 팬들은 그녀의 쾌유를 기원해 왔다. 이번 이경실 씨의 SNS 게시물은 박미선 씨가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물김치를 담그는 모습은 한국인의 정서와 그리움을 자극하며,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는 동시에 박미선 씨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경실 씨의 게시물에 “박미선 씨 건강 회복되어서 다행이다”, “두 분의 우정 정말 보기 좋다”, “박미선 씨 빨리 방송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박미선 씨의 완전한 회복과 복귀를 기대하며,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활약을 기대해 본다.

박미선 씨는 오랜 기간 동안 뛰어난 코미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앞으로도 그녀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응원할 것이다. 이경실 씨의 SNS 게시물은 박미선 씨의 근황을 알리는 동시에 많은 팬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