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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팀장 달 나이에 알바만 몇 년째" 간병·학업 이중고에 정신건강 '빨간불'[간병에 갇힌 청춘]

2024-12-29

건강

"남들 팀장 달 나이에 알바만 몇 년째" 간병·학업 이중고에 정신건강 '빨간불'[간병에 갇힌 청춘]

서른셋 우정씨의 인생에선 항상 돈이 문제였다. 아버지는 어릴 때 연락이 끊겼고, 2003년 조현병으로 장애 판정을 받은 어머니가 멀쩡한 직장을 갖기란 불가능한 일이었다. 할머니의 보살핌과 삼촌의 지원이 없었다면 무탈히 성장하기 어려웠을 터였다.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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