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아내 박미선 건강 문제로 결혼 비화 최초 공개…'1호가 될 순 없어2' 출연진 감동 [엑's 이슈]

2025-06-06
이봉원, 아내 박미선 건강 문제로 결혼 비화 최초 공개…'1호가 될 순 없어2' 출연진 감동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이봉원이 아내 박미선의 건강 문제로 인해 힘들었던 결혼 생활의 비화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이봉원은 개그맨 부부 협회 창단을 앞두고 팽락 하우스에 모인 다른 개그맨 부부들과 함께했습니다. 하지만 박미선은 1월부터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탓에 이봉원 혼자 자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이봉원은 박미선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게 된 배경과 그로 인해 겪었던 어려움들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박미선이 갑작스럽게 건강이 악화되어 활동을 쉬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어려움들을 많이 겪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봉원은 박미선의 건강 문제로 인해 결혼 생활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극복해나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힘든 시기였지만,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면서 더욱 끈끈한 부부 관계를 만들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박미선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봉원의 진솔한 이야기에 함께 출연한 다른 개그맨 부부들은 감동과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특히, 그의 아내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헌신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앞서 박미선은 개인 SNS를 통해 “오랜 휴식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안정을 당부한 바 있습니다.

한편, '1호가 될 순 없어2'는 독특한 콘셉트와 출연진들의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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