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 현대자동차 '프레시 매니저' 1만여 명의 헌신적인 봉사

2025-05-29
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 현대자동차 '프레시 매니저' 1만여 명의 헌신적인 봉사
한국일보

현대자동차는 1975년부터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사내 봉사단 '사랑의 손길 펴기회 (사손펴)'가 있습니다. '십시일반'의 정신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은 매월 급여의 일부를 적립하여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사회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2024년 말까지 누적 지원 금액은 무려 11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현대자동차의 '프레시 매니저' 봉사 활동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1만여 명의 프레시 매니저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말벗을 곁들이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등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프레시 매니저는 단순히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돕는 것을 넘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정서적인 교류를 나누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함께 산책을 하거나, 간단한 운동을 함께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프레시 매니저 봉사 활동은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에게도 큰 보람과 기쁨을 주는 활동”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드리고, 행복한 노년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이러한 사회 공헌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현대자동차의 따뜻한 마음이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핵심 키워드: 혼자 사는 노인, 어르신, 프레시 매니저, 현대자동차, 사회 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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