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건강 먹거리 보장! 농협-부산시교육청, 아침밥 캠페인 업무협약 체결
2025-07-01
부산닷컴
건강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 농협과 부산시교육청의 특별한 약속!
농협경제지주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청소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에 힘을 모았습니다. 강호동 농협 회장을 비롯하여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이수철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장,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일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의미 있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왜 아침밥이 중요할까요?
아침은 하루를 시작하는 가장 중요한 식사입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아침밥을 챙겨 먹지 않는 청소년들이 많아지면서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아침 식사는 뇌 기능을 활성화하고 집중력을 높여 학습 효율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성장기 청소년의 건강한 신체 발달에도 필수적입니다. 특히, 쌀을 주식으로 하는 건강한 아침밥은 균형 잡힌 영양 공급에 기여합니다.
농협과 부산시교육청, 어떤 노력을 할까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협과 부산시교육청은 청소년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학교 내 아침밥 캠페인 전개: 학교 내에서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진행합니다.
- 건강한 아침 식단 개발 및 보급: 청소년의 영양 요구를 충족하는 건강하고 맛있는 아침 식단을 개발하고 학교에 보급합니다.
- 쌀 소비 촉진 프로그램 운영: 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 강좌, 시식회 등을 통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 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합니다.
-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농협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학교에 공급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합니다.
미래의 희망,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농협과 부산시교육청의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를 위한 소중한 투자입니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